■오랜만에 보는 동국대, ROTC27기 감성수■ 몇 년에 만났다. 동국대 감성수 이전에 가족 식당일을 도우며 열심히 생활할 때 보고 그저께 보았는데, 보람상조 지점장으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5사단 모임을 하는데 갑자기 불러 가서 만났다. 과거 스스로의 생활이 힘들어 동기들과 만남에 적극적으로 나서지를 못하였지만, 이제 본인 스스로의 능력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상조회사 보람상조에서 지점장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보기가 좋았다. 더구나 부러운 것은 두 아들이 자랑스런 대한민국 ROTCian이라고 한다. 올해에 장교로 임관한 용인대 출신 감정환과 올해에 제대하는 큰아들 서울대 출신 감승환을 위해 자신이 차고 있는 ROTC시계를 선물을 하려고 주문을 하고 얼굴도 볼 겸 겸사 겸사 연락했다고. 뭐니 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