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호의 꿈과 도전 그리고 인생 ■
대한민국 최고의 타자,
정교함과 거포의 능력으로
한국 야구를 평정하고
일본에서도 4년을 뛰면서
한국인으로 자부심과
결코 주눅들지 않는
당당함으로 일본 최고의 타자로
인정을 받은 이대호,
30대 중반으로
선수로서 인생 후반기를
보내고 있었던 이 선수가
결국은
50억 연봉과 최고의 타자로
대접을 약속한 팀을 떠나
새로운 도전의 길을 나섰다.
문제는 메이저리그 본선도 아닌
마이너리그로 계약을 했음이
다소 충격적이고 의외의
결과이다.
꿈의 메이저리그에 설 수
있다는 보장도 없이, 일본에서
편안한 생활을 박차고
새로운 도전의 길을 나선,
대한민국 거포 이대호
한국, 일본에서 최고의 타자로
영화와 자부심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선수생활의 마지막을
모든 야구인들의 꿈이자,
자신이 오래 꿈꾸어 온,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용기와 담대함은 존경심이
우러 나온다.
누구나
편안한 길을 택하려고 하지만
때로는 도전하는 삶이 더 큰
미래를 만들어 내고,
한 번뿐인 삶에 큰 의미를
만들 수 있다.
인간의 한 없는 능력과
한계를 극복하는 감동을
보여 줄 수 있음은 인간의
절실함과 끊임없는 노력이다.
나는 이대호가 그러한
능력과 의지가 넘치는 선수라
믿는다.
그는 분명 도전하는 삶을 통해
화려한 메이저리거로 부활하리라
모두 그의 앞 날에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는 응원의
박수를 보내 주도록 하자!
#메이저리그 #소프트뱅크 #롯데자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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